KB국민카드(대표 최기의)는 체크카드 고객이 최고 30만원 한도 내에서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체크카드 소액신용결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KB국민 개인체크카드를 보유한 회원(미성년자 제외)으로 소정의 자격심사를 통과한 고객이다. 소액신용한도는 회원별 심사를 통해 최고 30만원까지 차등 적용된다.
이 서비스는 체크카드 사용 중 예금 잔액이 부족 할 때 한도 내에서 신용거래로 매출승인을 해준다. 서비스 신청은 KB국민은행·KB국민카드 영업점과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에서 가능하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
길재식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