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기술원(원장 김선호)은 오는 23일 홀리데이인광주에서 `LED 융합산업 선진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은 `LED융합산업 국내 인프라 현황과 주요 이슈 세미나`를 주제로 △LED융합산업 허브구축사업 소개 △권역별 LED융합센터 업무 및 산업동향 △LED 융합산업 주요 세미나가 진행된다.
오대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PD의 LED융합산업 전략 소개에 이어 권역별 융합산업 현항 및 지원계획 프로그램에서는 백종협 한국광기술원 본부장이 LED융합산업 허브구축사업을 소개한다. 안선영 한국광산업진흥회 부장이 LED국내외 시장진출 전략 및 정보망 구축, 신찬수 한국나노기술원 실장이 LED 광소자 제조요소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조미령 한국조명연구원 단장이 융합조명 표준화 동향 및 발전방향을, 유영문 부경대 센터장이 LED·해양 융합산업과 발전방향, 장자순 영남대 센터장이 자동차 융합LED 산업동향을 각각 발표한다. 홍창희 전북대 센터장은 LED·농생명·식물공장 융합산업 현황을 소개한다.
산업동향 세미나에서는 이동진 위드일레븐 실장이 제주도 문화관광 콘텐츠 융합LED 라이브 파크 조성전략을, 이지범 전남대 교수는 LED 응용 광치료 및 의료분야 적용현황을 발표한다. 강태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팀장은 LED융합산업 개척을 위한 시스템조명 발전 전략을 설명한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