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 `열린사회를 향한 믿음(Trust for an Open Society)`을 회사의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최근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세일즈 킥오프 컨퍼런스`를 갖고 올해 매출 성장률을 전년 대비 40%로 확정했다. 특히 오는 2016년 매출 1000억 달성을 목표로 해외사업 확대 등 4대 전략을 발표했다.
이석우 펜타시큐리티시스템 대표는 “그동안 정보보안 산업의 기반을 형성하고 발전시켜왔다”며 “우리 회사 기술을 통해 사람들은 서로를 신뢰할 수 있고, 보호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