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BSA후원사 가입

소프트웨어연합(BSA 한국 의장 윤찬)은 IBM이 BSA 글로벌 후원사로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으로 IBM은 정보 기술의 혁신과 세계 시장 개방을 통한 국가간 디지털 서비스 거래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BSA와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크리스 파딜라 IBM 정부 프로그램 담당 부사장은 “BSA는 기술혁신을 가져오는 지식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는 IBM이 추구하는 가치관과 일치한다”며 “우리는 BSA 회원사들과 힘을 합쳐 혁신의 힘을 일으키고 새로운 시장의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