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띠라(박병철)의 애견 드라이기 `EPD-01`은 강아지에 최적화된 전용 드라이기다.
일반 헤어 드라이기보다 풍량이 4배 가까이 많고 적당한 바람 세기로 신속하게 강아지 털과 피부를 말려준다. 바람이 나오는 구멍을 직사각형 광폭으로 디자인해 바람이 넓고 고르게 퍼져 건조 시간이 단축된다.

제품 동작 시 소음이 70㏈ 이하로 낮아 강아지가 소음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제품 양쪽 공기 흡입구에 항균 필터를 장착했다.
자동 업·다운 기능으로 사용자가 드라이하는 동안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강아지뿐만 아니라 사람이 머리를 말리거나 손발톱 매니큐어 건조, 목욕 후 전신 건조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해외안전규격인증(NTRL, PSE)을 획득했다. 문의(031)247-9325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