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와 함께 출시돼 인기를 모았던 `쿼드비트(QuadBeat)` 이어폰의 스페셜 에디션이 나왔다.
쿼드비트 스페셜 에디션은 드라이버 재설계와 러버 팁 형상 개선을 통해 저역대가 향상되고 착용감도 더욱 개선됐다.
원음에 가깝게 들리는 하이파이(Hi-Fi) 사운드로 생동감 있는 음악을 재생한다. `쿼드비트 스페셜 에디션`은 귓구멍에 넣는 형태의 커널(canal) 이어폰이며 최대 정격출력은 20㎽다.
전작인 `쿼드비트` 이어폰은 원음에 가까운 소리, 우수한 전 대역 밸런스 등으로 고객들에게 `가격 대비 성능비 최고의 제품”이란 호평을 받으며 품절 사태를 겪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