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이치네트워크의 `빼틀`이 `제3회 코리아모바일어워드 2차 베스트 앱 공모전` 최우수 앱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는 23일 코엑스에서 제3회 코리아모바일어워드 2차 베스트 앱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빼틀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과의 다이어트 경쟁으로 다이어트를 돕는 `소셜 다이어트` 서비스이다.
우수앱은 혁신 부문에서 스윗트래커 `스마트택배`, 말랑스튜디오 `알람몬`, 에이아트(Aart) `에이아트`, 보아스씨엠티 `파워펀치`, 제이코프 `힐링타임`, 디자인플러스디 `빠른생각정리`가 수상했다. 일반 부문에서는 유엔젤 `토모키즈`, 헤럴드아트데이 `아트데이`, 아이디어박스게임즈 `플랜츠워(Plants War)`, 네오위즈인터넷 `탭소닉링스타`, 솔트룩스 `지니어스`, 스낼윙스(SnailWings) `필스토리(PicStory)`가 수상했다.
수상한 업체에는 상장 및 상금 외에 제3회 코리아모바일어워드 연간 시상식에 최종 후보작으로 자동 등록 된다. 이동통신 3사의 오픈마켓에 노출되는 혜택도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