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핑거(대표 황세영)의 물티슈 제조기 `씨어스`는 사용자가 안전하게 직접 물티슈를 만들어 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물티슈는 물을 포함해야 하는 특성상 부패 방지를 위해 방부제나 각종 화학 첨가제가 들어가는 사례가 많다.

이 제품은 마른 티슈를 카트리지에 담아 필요할 때마다 한 장씩 물티슈를 만들어 쓸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가 직접 고른 물이 분사되고 방부제나 각종 화학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아 안전하고 깨끗한 물티슈를 만들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탈착이 가능한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항균성을 높이고 티슈가 나오는 부분에 UV 램프를 장착해 살균 기능도 강화했다.
핫 티슈 기능이 있어 겨울에는 따뜻한 티슈를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2)522-1876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