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지식재산연수원 발명교육센터 다시 문열어

특허청 산하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발명교육센터를 리모델링하고 29일 재개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호원 특허청장, 노병찬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조은영 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노병찬 대전시 행정부시장(왼쪽 네 번째), 김호원 특허청장(〃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발명교육센터 재개관 기념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노병찬 대전시 행정부시장(왼쪽 네 번째), 김호원 특허청장(〃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발명교육센터 재개관 기념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새로 문을 연 발명교육센터는 발명체험 콘텐츠가 설치됐고 체험 공간도 크게 늘었다. 새로 단장된 창의발명체험관은 관람객이 직접 발명품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15개 코너로 구성됐다.

박건수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새롭게 문을 연 발명교육센터에서 청소년이 발명에 관심을 갖고 미래가 원하는 지식재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