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추진한 `글로벌 코리아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국가브랜드위원회 10대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한 이 사업은 720만 재외동포 대상 포털사이트인 `코리아넷`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실시간 뉴스, 민원서비스, 재외동포단체 상호 연계 등을 제공한다.
LG CNS와 재외동포재단은 이날 서울 외교센터에서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진행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