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NHN 출신 김종윤 CTO 영입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남궁훈)는 NHN 출신 김종윤 씨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종윤 신임 CTO는 LG전자 멀티미디어연구소, 신텔정보통신 기술연구소를 거쳐 NHN 게임플랫폼개발랩에 몸담았다. 게임 플랫폼과 시스템 인프라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가다. 우수 게임 퍼블리싱과 서비스 지원을 위한 각종 인프라 시스템의 전략·개발 등에 특화된 전문성 확보와 조직체계 강화에 나선다. 위메이드는 서비스 시스템 완성도를 높여 올해 선보일 온라인 게임 2종과 40여종 이상의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완벽하게 서비스함으로써 업계 선두그룹 입성을 앞당긴다는 전략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