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대표 박은상·허민)가 국내 소셜커머스 최초로 중국 가전 브랜드 하이얼(Haier)과 함께 `Haier 가전 특별전`을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미국 시장 판매 1위 와인셀러를 20% 할인된 가격인 35만9000원에 판매한다. 싱글족과 자취생을 위한 미니세탁기는 19만9000원에 준비했다. 하이얼코리아의 대표 제품인 HD LED TV 32인치와 42인치도 최대 31% 할인 판매했다. 업계 최초 TV패널 무상보증 3년이라는 파격적인 AS조건을 갖춘 제품이다.
이상민 위메프 디지털가전 MD는 “글로벌 가전 브랜드 하이얼과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만나 다양한 가전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임으로써 합리적인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