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결제 1위 기업 KG모빌리언스(대표 윤보현)는 오프라인 휴대폰결제 엠틱(M-Tic) 서비스로 세뱃돈을 주고받을 수 있는 `모바일 세뱃돈` 서비스를 출시했다.
모바일 세뱃돈은 친인척, 지인들에게 엠틱으로 원하는 금액만큼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덕담메시지와 함께 보낼 수 있다. 청소년 결제수단인 용돈엠틱의 조르기 기능을 활용해 모바일 세뱃돈을 받아 결제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이다. 편의점, 영화관, 서점, 음식점, 커피숍 다양한 전국 2만5000여 개 가맹점에서 바코드를 실행시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