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28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기간을 2배 연장해주는 `MINI 픽스 워런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낫 노멀(NOT NORMAL)`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차를 구매할 때 가장 많이 신경 쓰는 정식 보증기간을 획기적으로 늘려준다.

2013년식 MINI를 구입하면 기존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 3년 또는 6만㎞ 보증`과 `차체 및 일반 부품 2년` 보증 기준이 모두 `5년 또는 9만㎞`로 2배 이상 연장된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