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병원, 시트릭스 서버와 가상화솔루션 도입

스포츠 의학 클리닉 전문 하늘병원(원장 조성연)은 시트릭스의 클라우드 기반 서버와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하늘병원은 김연아 선수, 손연재 선수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재활을 책임지고 있는 스포츠 의학계 선두주자다. 이 병원은 모든 IT자산을 가상화 플랫폼을 이용해 동적이고 유연한 인프라로 교체했다. 데스크톱부터 병원 애플리케이션 서버까지 클라우드로 가상화해 운영비용과 인력, 전산환경을 개선했다.

하늘병원은 시트릭스의 서버 가상화 플랫폼 `젠서버6`와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젠데스크탑 5.5`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복잡한 IT 전산환경을 단순화하고 늘어나는 시스템 투자와 관리비용을 절감한다는 전략이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