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분쟁,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삼성·LG 양사는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전자·IT 분야 특허소송 등 현재 진행 중인 기업 간 분쟁을 합리적이고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4일 서울 반포 팔래스호텔에서 정부 중재로 만났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왼쪽)와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대표가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가운데)이 보는 가운데 악수를 나누고 있다.

특허분쟁,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