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푸솔라전자(대표 박상규)는 전력전자분야 45년 기술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태양광 인버터 `REFUsol`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REFUsol`은 고효율 태양광 인버터로 태양광 발전소의 수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회사의 태양광 인버터는 4㎾에서 1.3㎿의 출력범위를 갖는 스트링 인버터와 센트럴 인버터로 구성돼 있다. 가정용에서부터 대규모 상업발전소에 두루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는 흐린 날에도 최대 효율 98.2%를 나타낸 태양광 인버터 `REFUsol 008K-020K`를 전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독일 메찡겐에 위치한 레푸솔라 본사는 유럽과 중국, 인도, 일본, 미국, 한국 등 전 세계 주요 태양광발전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서비스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