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대표 김희철)은 태양광 셀, 모듈부터 태양광 발전소까지 태양광산업 전 범위에 걸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10월 한화그룹이 독일 큐셀을 인수하며 탄생한 한화큐셀은 1GW 규모의 생산기지, 200㎿규모의 독일 셀 생산공장, 800㎿규모의 말레이시아 셀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태양광 셀 `큐프로(Q.PRO) G3`를 내놓는다. `Q.PRO G3`는 240W~255W 출력을 제공하며 발전효율 감소현상(PID Potential induced Degradation)이 없는 `안티-PID`기능과 `핫 스팟 프로텍(HSP)`에 기반, 출력 손실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또 35㎜ 프레임을 적용해 설치가 간편하고 설치비용이 적게 드는 장점이 있다.
한화큐셀은 앞으로 200명이 넘는 우수한 R&D 인력을 기반으로 고객사에 경쟁력 있고 안정적인 태양광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