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 SNG 기반 새 모바일게임 `더 다크 에이지` 출시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소셜네크워크 기반 모바일 트레이딩카드게임 `더 다크 에이지:에이션트 레전드`의 공식 홈페이지(darkage.webgm.co.kr)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더다크에이지 홍보 포스터
더다크에이지 홍보 포스터

고대 유적을 탐색해 역사 속 숨은 비밀을 파헤치며 덱을 완성해가는 더 다크 에이지는 트레이딩카드 게임의 백미인 수집을 강조한 것과 SNG를 더한 카드배틀 게임이다. △3대 종족 △6가지 직업 △12개의 캐릭터 △수백 종의 방대한 카드를 마련해 놓고 있다. 탐색과 전투, 거래와 약탈, 합성과 강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더욱 전략적이고 강한 덱을 완성할 수 있다.

충분한 덱을 보유했다면 다른 유저에게 카드배틀을 신청하여 랭커를 노릴 수 있으며 전체 랭킹과 희귀 카드를 목표로 파티를 맺고 `세계 보스(Boss)`에 도전할 수도 있다.

이갑형 사장은 “휴먼팩토리에 이은 인터세이브의 모바일 야심작 더 다크 에이지는 수집의 묘미를 극대화하고 SNG를 더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게임성을 목표로 삼았다”며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다양한 카드와 퀘스트를 추가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