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테마쇼핑]밸런타인데이 맞이 초콜릿 관련 이색 상품](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2/07/389864_20130207153627_877_0003.jpg)
직장인 A씨,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밸런타인데이가 걱정이다. 작년처럼 평범한 초콜릿을 선물했다가는 남자친구에게 `센스꽝` 여자친구로 낙인 찍힐 것 같은 불안감 때문이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고민을 덜어줄 연인이나 지인에게 전하면 좋을 제품을 소개한다.
◇초콜릿, 네모가 전부는 아니다!
`드라이 마이스터 초콜릿(1만9800원)`은 착한 초콜릿이다. 구매 시 일정금액이 카카오 주요 생산지인 아프리카 지역에 사는 지구촌 빈곤 아동에게 기부된다. 최고급 독일산 수제 초콜릿으로 인공향료가 아닌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최상의 맛을 자부한다. 코인 모양의 9개 초콜릿을 정사각형 케이스에 담아 포장했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미니 3단 카드도 함께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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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마니아인 남자친구에게는 `골프공 초콜릿(1만3500원)`을 선물해보자. 실제 골프공과 흡사한 모양으로 세계 3대 고급 초콜릿 브랜드 중 하나인 프랑스 미셀 클뤼젤의 제품으로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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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모양의 `바게트 초콜릿(1만3500원)`은 초콜릿 겉면에 바게트 모양으로 된 은박지를 씌워 실물과 비슷하게 제작됐다. 주문 시 박스에 포장해 배송된다. `스푼 초콜릿(2880원)`은 티스푼 모양으로 생긴 초콜릿이다. 커피나 에스프레소와 함께 하면 좋아 친한 친구나 지인 방문 시 접대용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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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초콜릿이지만 내가 주면 다르다!
`펠트 케이크 DIY(7900원)`는 깔끔하게 재단 돼 바로 바느질만 하면 선물상자 제작이 가능하다. 솜과 설명서가 동봉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유니크 선물박스(2610원)`는 일러스트로 디자인된 선물 상자다. 가로 15㎝, 세로 14㎝ 크기로 탄탄한 골판지를 합지해 견고하다.
`더블베어 녹음인형(2만2000원)`은 핑크,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마련됐다. 곰 인형에 토끼옷을 입혀 귀여움을 더했다. 녹음시간은 20초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목소리를 담아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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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팝업카드(1940원)`는 카드를 펼치면 입체로 그림이 보여진다. A4용지 4분의 1사이즈로 커플, 하트 등 다양한 모양으로 디자인 됐다. `하트 쿠션(7800원)`은 가로 45㎝, 세로 38㎝ 미니와 가로 75㎝, 세로 65㎝의 빅 사이즈로 마련됐다. 극세사로 부드럽고 커버 분리형으로 가운데 지퍼가 있어 선물을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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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만 초콜릿은 아니다!
`초콜릿 가죽케이스(4만7700원)`는 스크래치에 강한 사피아노 가죽을 사용했다. 앞면의 초콜릿 엠보는 실리콘 충전재를 사용해 충격 흡수를 돕는다. 내부에는 카드 수납공간이 마련돼 지갑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갤럭시 노트2에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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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입술 브로치(9000원)`는 가방이나 티셔츠에 코디할 수 있는 패션 소품이다. 실제 입술 사이즈에 가깝게 제작돼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과 함께 선물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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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방석(1만8000원)`은 초콜릿의 실제사진이 프린팅된 방석이다. 솜에 따라 쿠션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반려동물을 위한 `초콜릿 인형(7000원)`도 준비됐다. 누르면 소리가 나 애완견의 흥미를 유발 시킨다. 강아지 집이나 방석 위에 두면 인테리어 효과도 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