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코리아(대표 안규문)는 명절을 맞아 많은 양의 식기를 소량으로도 세척할 수 있는 식기세척기용 세제 `밀레 태블릿`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밀레의 식기세척기용 세제는 태블릿(고체)로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린스, 소금이 함유돼 식기 세척은 물론 광택, 연수 효과를 더한 효과적인 세정이 가능하다. 기름 때나 찌든 때, 말라붙은 음식 찌꺼기까지 제거하며, 낮은 물 온도에서도 잘 풀려 세탁효과가 뛰어나다.
밀레 태블릿은 식기세척기의 종류에 관계 없이 사용 가능하다. 사용방법은 1회 코스 적용 시 세제 투세제 투입구에 1개씩 넣어 이용하면 된다. 가루세제처럼 계량해 넣지 않아 과다 사용할 염려가 적으며, 인산염을 함유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구입은 밀레 온라인 쇼핑에서 가능하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