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 휴먼팩토리 설 이벤트 `풍성`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가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휴먼팩토리`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하고 설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휴먼팩토리는 출시와 동시에 원시시대 SNG란 이색 소제로 화제가 된 게임이다. 최근 `씨족시스템`을 업데이트한 후 이용자가 급증해 4번째 신서버 `설원마을`을 오픈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휴먼팩토리 설날기념 이벤트 홍보포스터.
휴먼팩토리 설날기념 이벤트 홍보포스터.

현재 애플 검수 단계인 콘텐츠 업데이트는 더욱 확장된 세계에서 씨족 콘텐츠를 즐기는 환경으로 완성되며 다음주부터 시작돼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먼저 보석 합성 등의 새로운 성장 요소와 45레벨 이상의 무기 및 방어구가 대거 추가된다. 이와 보조를 맞춘 신규 지역과 던전이 오픈돼 씨족 콘텐츠와 맞물린 다양한 시스템들이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설 연휴를 맞은 휴먼팩토리는 다양한 이벤트로 정 나누기에 동참한다.

10일까지 `서버 VS 서버 이벤트`가 진행돼 휴먼팩토리의 4개 서버중 `발자국`으로 코인을 많이 구매한 순으로 랭킹을 산정해 게임내 아이템을 제공한다. 9일부터 11일까지는 한복 판매가 실시되고 13일까지 소셜 쇼핑몰의 아이템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밖에 신규 리뷰, 페이스북 이벤트에 동참하면 게임 캐시인 `보석`과 `코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