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오전 새 정부 2차 주요 인선을 발표한다.
지난 8일 1차 인선 때 국무총리 후보자와 청와대 경호실장, 국가안보실장 발표에 이어 이번 2차 인선에선 17개 부처 장관 후보자와 청와대 비서실장을 비롯한 비서진 인선이 발표될 전망이어서 주목된다.
12일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내일(13일) 오전 11시 박근혜 정부의 주요 인선 2차 발표가 있다”면서 인선 대상과 범위에 대해 “현재로선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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