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베이스, 계명대에 DBMS 18억원어치 기증

알티베이스(대표 김성진)가 최근 데이터베이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계명대(총장 신일희)에 교육용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SW) `알티베이스 HDB(DBMS)` 120카피(시가 18억원 상당)를 기증했다.

김성진 알티베이스 대표(오른쪽)와 신일희 계명대 총장이 DBMS 기증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김성진 알티베이스 대표(오른쪽)와 신일희 계명대 총장이 DBMS 기증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이번 기증을 통해 알티베이스와 계명대는 연구장비 공동활용, 애로기술 해결 및 신기술 개발, 인력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알티베이스는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개발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으로 지난 2011년 15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