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엔 빨간색 `갤럭시 노트 10.1`

삼성전자가 14일 밸런타인·화이트 데이와 입학·졸업 시즌 등을 맞아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갤럭시노트 10.1 LTE` 가넷 레드 모델을 출시했다.

가넷 레드는 보석 가넷의 붉은 색상을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색감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발렌타인·화이트 데이와 입학·졸업 시즌 등을 맞아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갤럭시 노트 10.1 LTE` 가넷 레드 모델을 통신 3사를 통해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발렌타인·화이트 데이와 입학·졸업 시즌 등을 맞아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갤럭시 노트 10.1 LTE` 가넷 레드 모델을 통신 3사를 통해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삼성 갤럭시노트 10.1 LTE는 3G 대비 최대 5배 빠른 초고속 LTE에 VoLTE(Voice over LTE) 등 첨단 LTE 기술을 지원해 음성, 영상, 데이터를 동시에 생생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14일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2월 중 글로벌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