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꿈나무푸른교실과 환경재단은 13일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에서 `2013 세계청소년지구환경포럼`을 열었다.
올해 2회를 맞는 `세계청소년지구환경포럼`은 청소년의 환경교육과 국제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국내 최초의 국제환경포럼이다.
`기후변화는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주제로 13, 14일 양일간 여는 이번 포럼은 400명의 국내외 청소년이 참여한다.
박만수 삼성엔지니어링 상무는“환경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 강연과 다양한 세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어느 자리에 있든 환경을 생각하는 진정한 환경세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