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전문기업 파인테크닉스(대표 최정혁)는 LED 투광등이 미국 UL로부터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소비전력 140W, 160W, 180W 모델 등 총 9종이다. 파인테크닉스는 제품에 자사의 특허기술을 적용, LED 모듈별 설치 각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미국 UL인증을 획득한 파인테크닉스의 LED 투광등.](https://img.etnews.com/photonews/1302/392090_20130214151006_144_0001.jpg)
파인테크닉스 관계자는 “올해부터 미주 LED 조명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증 획득을 계기로 현지 영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