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세계백화점의 가방팝 팝업스토어에서는 최근 신학기 가방을 사기 위해 중학생, 고등학생과 학부모가 몰려들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인천 백화점에서는 인기리에 종영한 KBS드라마 ‘학교2013’에서 이종석과 효영이 착용한 학생 백팩, 아이유, 윤시윤, 박민영 등 유명 연예인이 사용했던 제품과 같은 모델이 균일가에 판매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2시간이 넘는 거리에서 방문한 학생부터, 백화점 오픈 시간 전부터 기다렸다는 학부모 등 뜨거운 구매 열기는 지난달 25일 KBS 2TV의 ‘VJ특공대’와 15일 오늘 ‘굿모닝 대한민국’을 통해 소개되며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행사를 기획한 가방전문몰 가방팝 관계자는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연예인이 드라마와 화보 촬영 등에서 착용한 가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이벤트는 펠틱스, 리키브라운, 버스티넛, HTML 브랜드 가방 구매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선물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가방팝은 이 밖에도 ▲50여 개 브랜드 최대 70% 할인 ▲9,900원 신학기 균일가전 ▲금액 대 별 베스트 상품 모음전 ▲최대 2만1000포인트 적립 ▲보물이벤트 ▲베스트 구매후기 선정 등 풍성한 행사를 벌이고 있다.
기획 행사를 통해 가방팝은 합리적 가격의 신학기 가방 구매는 물론, 영화예매권, 머플러, 후드티셔츠, 비비크림, 가방팝의 온라인 포인트 등 다양한 경품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2월, 국제통상고등학교와 명지대학교 학생 총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학기 가방 구매에 대한 조사 결과, 학생들이 가방을 구매할 때 가장 중시 하는 것은 정품에 대한 신뢰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방팝은 이와 같은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흥하기 위해 펠틱스, 만다리나 덕, HTML, 캘빈클라인, 바닐라 스테이트 등 450여종의 브랜드 정품으로 신뢰도를 쌓고 다양한 상품을 구비하여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그 결과 지난 5년간 랭키닷컴 기준 가방전문몰 1위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가방전문몰로 사랑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