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가 2단계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2008~2012년) 우수사례 성과집 `행복한 동행`을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 과제 기업으로 선정된 도담시스템스, 디엔에프, 이엘케이, 케이맥 등 4개 기업의 위기극복·해외진출·문화경영 사례가 담겨 있다.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독자가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기업의 연혁, 비전, 사업 개요 등도 함께 담아 독자가 기업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박준병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책자 발간은 지난 5년간 지역전략산업을 통해 돋보이는 기업 활동과 성과를 분석해 내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은 지식경제부가 지역 경제 발전 및 지속적인 성장 견인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대전테크노파크는 정보통신·바이오·메카트로닉스·첨단부품소재산업 등 4대 전략산업을 선정, 육성해 왔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