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뉴 시큐리티]엑스게이트 100기가 방화벽

엑스게이트(대표 이재학)가 100기가 방화벽을 내놓고, 속도 경쟁에 뛰어들었다.

엑스게이트는 19일 오전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100기가를 지원하는 `AXGATE20000`을 공개했다.

[정보보호/뉴 시큐리티]엑스게이트 100기가 방화벽

창립 3주년을 맞이한 엑스게이트는 방화벽 시장의 신생 주자로 방화벽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VPN 시장에서는 `회선 대역폭 본딩(Bonding)` 기능 `사용자 인증`을 활용한 논리적인 망 분리 기능, 강화된 `콘텐츠 필터(Contents Filter)`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을 선보인다.

이재학 엑스게이트 대표는 “점점 고속화, 다양화, 대용량화되는 네트워크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인 제품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엑스게이트는 올해 금융 공공 부문에서 노후장비 교체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 단순한 방화벽과 VPN이 아니라 보안강화 및 망분리 구성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승부할 계획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