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명화)은 20일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제1회 중소 IT·전자업계 경영혁신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조합은 대회에서 글로벌 저성장시대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경영혁신 의지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발표한다. 결의문에는 `미래창조를 위한 경영혁신 추구` `연구개발과 우수한 인재 확보 노력을 통한 창의적 기술혁신 경영 실현` `경영혁신으로 업계 공동번영 주도` 등이 포함된다.
행사에서는 표창장 수여식도 열린다. 우동명 정화통신 대표, 이보현 콤텍정보통신 부장이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김재을 대한전광 대표와 김현수 장수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등 4명은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