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는 `2013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해 고효율 제품 50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금호전기는 연색성·에너지효율이 높은 직관형·전구형·PAR타입 LED 조명을 공개했다. 기존 제품보다 에너지효율을 각각 30%, 23% 높인 17W급 직관형 조명, 35W급 평판형 조명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박명구 금호전기 부회장은 “신제품에 대한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 소비자가 원하는 조명을 개발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