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모바일 부문에서 획기적인 한 해가 될 것이다. 놀라운 사용자 경험을 위해 `더 베스트 오브 소니(The Best of Sony)`가 결합된 제품을 선보인다.”
스즈키 구니마사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스 사장 겸 CEO는 “소니 모바일의 엑스페리아 제품과 콘텐츠 애플리케이션은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고안됐다”며 “오직 소니만이 할 수 있는 창의적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 모바일 `엑스페리아 Z`](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2/26/396538_20130226135341_215_0001.jpg)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스는 25일(현지시각) MWC 2013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태블릿 세그먼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니는 `엑스페리아 스마트패드Z`를 선보이고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를 60개국에서 출시한다.
이번 MWC 2013에 소개된 소니 스마트폰은 뛰어난 디자인에 높은 하드웨어 완성도를 자랑한다. 소니 모바일로 바뀐 후 소니의 하드웨어 제조 노하우가 제품에 완전히 통합됐다는 평이다.
히라이 가즈오 사장 겸 CEO는 “모든 기기를 아우르며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며 `하나의 소니(One Sony)` 전략이 만들어낼 수 있는 좋은 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