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코리아(지사장 윤문석)는 협력사들과 함께 가상화 솔루션 기반 클라우드 시장을 확산하고, SMB 고객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을 활성화한다고 27일 밝혔다.
VM웨어 파트너 네트워크(VPN) 활성화 프로그램은 VM웨어 파트너로 등록만 돼있고 별다른 활동이 없는 약 350개 파트너들에게 VPN 가입으로 교육, 마케팅, 인센티브 툴 등을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파트너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회사는 VPN 가입 파트너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교육 지원을 위해 파트너 유니버시티 사이트를 이용, 파트너에게 다양한 제품별 수준별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마케팅 지원을 위해 파트너 마케팅 뷰로(PBM)로 VM웨어의 온라인 캠페인 툴을 제공, 파트너들이 간단한 정보 입력과 데이터베이스(DB) 업로드를 통해 수십여개의 VM웨어 제품별·시장별 온라인 마케팅 자료를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파트너 인센티브 프로그램(SRP)으로 파트너가 신규 고객에게 v스피어의 모든 버전을 판매하거나 해당 분기 VM웨어 프로모션 제품 판매 시 마다 일정 리워드 포인트를 제공한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