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소재 전문 업체 쇼트(SCHOTT)는 27일(현지 시각) 감독이사회를 열고 프랑크 하인리히(Frank Heinricht) 박사를 경영이사회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임 의장은 전문적인 경험을 갖춘 이상적인 수장”이라고 말했다.
![프랑크 하인리히 쇼트 경영이사회 신임 의장 예정자 <자료:쇼트>](https://img.etnews.com/photonews/1302/397846_20130228141531_921_0001.jpg)
하인리히 박사는 현재 헤라우스 홀딩(Heraeus Holding)의 경영이사회 의장이다. 오는 6월 1일부터 쇼트 경영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한다. 지난 1998년 TEMIC 세미컨덕터 그룹 최고경영자(CEO)를 거쳐 2008년 이사회 의장과 노무 담당 이사를 맡았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