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내비·블랙박스 1위

팅크웨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내비·블랙박스 1위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201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내비게이션과 차량용 블랙박스 2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7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내비게이션 브랜드 `아이나비`는 조사한 모든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올해 처음 도입한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에서도 `아이나비BLACK`이 1위를 기록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브랜드가 갖고 있는 영향력을 파악, 이를 지수화한 것이다.

팅크웨어 측은 “올해 초 `퍼스트브랜드대상` 2관왕에 이어 K-BPI에서도 2관왕을 차지했다”며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위성지도와 같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편의성으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