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5일부터 독일에서 열리는 `세빗(CeBIT) 2013`의 부대행사 `퓨처 매치(Future Match) 2013`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기술중개행사인 퓨처 매치는 지난해 39개국 391개 업체가 참가해 1508건 상담이 진행됐다. 참가 기업은 유럽 진출을 위한 소양교육, 기술·제품 홍보, 기업대 기업(B2B) 상담 기회를 제공받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퓨처 매치 2013에 참여해 ICT동향과 혁신 정보를 얻고 제품과 기술 홍보 노하우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기술 파트너를 발굴해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 논의하고 지속적 관계를 유지해 해외 사업을 강화하는 게 목표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지속적인 해외 파트너와 고객 발굴로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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