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알뜰폰 헬로모바일 광고 시작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이 5일부터 `문화`를 주제로 알뜰폰 `헬로모바일`을 알리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헬로모바일은 TV 광고 캠페인을 통해 `컬쳐 모바일`로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CJ헬로비전이 5일부터 알뜰폰 `헬로모바일`을 알리는 광고캠페인을 시작했다.
CJ헬로비전이 5일부터 알뜰폰 `헬로모바일`을 알리는 광고캠페인을 시작했다.

CJ헬로비전은 알뜰폰에 관심이 많은 20~30대 타깃 고객층을 대상으로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tvN, OCN, 온스타일 같은 20~30대 젊은 층이 주로 즐겨보는 케이블TV, CGV 스크린, 온라인으로 광고가 나갈 예정이다.

김종렬 상무는 “이제는 타깃 고객에 대한 TV 광고를 통해 알뜰폰에 대한 낮은 인지도를 개선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가 알뜰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시기”라며 광고 론칭 배경을 설명했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문화를 만드는 기업인 CJ의 다양한 콘텐츠를 헬로모바일과 결합함으로써 기존 이동통신사와는 다른 `컬쳐모바일`로 차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J헬로비전은 지난해 12월 `헬로LTE CGV` `헬로LTE 캐치온` `헬로USIM 뚜레쥬르22 요금제` 등 문화에 중점을 둔 요금제를 선보였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