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가스안전 정보제공 서비스 확대를 위해 스마트폰 기반 `통합 모바일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통합 모바일웹 서비스는 기존의 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 SNS, 사이버지사 등에 탑재된 중요 정보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가스업계는 시공감리 감리원 배정현황, 기술검토 결과, 필증조회 등 각종 민원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대천 사장은 “국민과의 상시적인 가스안전정보 공유를 통해 업무편의 제고,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