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영업사원을 연결해주는 모바일 입찰 애플리케이션이 나왔다.
구글 플레이에 등록된 소비자영업사원은 휴대폰·자동차·보험·병원·원룸 등을 거래할 수 있는 앱이다. 소비자가 거래를 원하는 아이템을 고른 다음 궁금한 내용과 거래를 원하는 위치를 입력하면 판매자로 등록된 영업사원에게 알림이 간다.
![소비자와 영업사원을 이어주는 `소비자영업사원` 앱.](https://img.etnews.com/photonews/1303/399101_20130305150046_715_0001.jpg)
영업사원은 연락처와 최상의 견적을 입력한다. 이 내용은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영업사원의 견적 제출은 선착순 다섯 명으로 제한되고 영업사원끼리 서로의 견적은 볼 수 없다. 소비자는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영업사원과 거래를 하면 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