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갖고 싶다’ 유아전용 태블릿 LG키즈패드 출시

LG전자의 유아 전용 태블릿 ‘LG키즈패드’가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다. 지난해말 출시 직후 홈쇼핑에서 2,000대 한정 수량이 15분만에 판매된 화제의 제품이기도 하다.

부모가 쓰는 스마트폰은 어린 자녀들에게도 무척 흥미로운 도구이지만, 전자파, 가격, 교육상의 이유로 아이들에게 손쉽게 내어줄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이런 점에서 ‘LG키즈패드’는 재미와 교육, 안전성에서 두루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나도 갖고 싶다’ 유아전용 태블릿 LG키즈패드 출시

지루하지 않은 학습효과, 유해성도 차단

LG키즈패드는 놀면서 배우는 학습효과를 컨셉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공동 투자하여 엄선한‘이야기나라’, ‘세계명작’ 등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한글, 영어, 과학 등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다. 이밖에 별도 구매 가능한 카트리지를 통해 ‘붐붐잉글리쉬’, ‘구름빵스토리북’, ‘마법천자문’ 등 다양한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카메라, MP3 기능으로 성인용 태블릿PC 못지않은 키즈패드는 어린이의 장시간 사용을 예방하기 위한 ‘엄마모드’ 기능으로 일정시간 후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조도센서를 통한 자동밝기조절로 눈의 피로를 줄이고 유아가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무독성 및 낙하 등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쳤다.

그간 국내에 선보였던 유아, 어린이용 태블릿PC도 교육용비디오, 책 읽어주는 기능, 증강현실을 이용한 게임 등 다양한 기능과 성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어린이 제품으로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에 쉽게 구매할 엄두를 못 낸 것도 사실이다.

다양한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홈쇼핑 2회 연속 완판을 기록한 LG키즈패드는 뽀로로 카트리지 포함 “톡톡 튀는 나만의 아이디어 세상!” 쇼핑몰 SHOOP(www.shoop.co.kr)에서 최저가인 29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상품권 증정 사은품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제품보기 http://www.shoop.co.kr/shop_detail.php?c_cd=004003&p_cd=&sp_cd=344&ad_tp=e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