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테마쇼핑]`아빠 어디가` 관련 상품

TV에 방영되고 있는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며 방송에서 아이가 입고, 먹고, 자는 데 관련된 제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해당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짜파구리`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끌고있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프로그램 속 인기 상품 및 관련 제품을 소개한다.

◇아빠 어디가?

11번가는 3월 한 달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면 좋은 캠핑장, 테마파크, 외식상품권 등을 한 데 모은 `아빠 어디가?` 기획전을 열고 최대 68% 할인해 판매한다. 먼저 가평 캠핑장에 위치한 `홀리데이파크 청병 캐라반 숙박권(7만7600원)`은 전자레인지, 밥솥, 가스레인지 등 시설을 갖춘 캠핑카 형식으로 별도의 장비가 필요 없어 편리해 초보 캠핑족에게 인기가 높다.

주변에는 아침고요수목원, 남이섬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 이색체험을 위한 `피싱파크 어린이 낚시 탐험대(1만6000원)`는 보물찾기, 낚시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김포시 지정 농원으로 깨끗하고 서울, 일산, 부천, 인천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이동에도 좋다. 이외에도 `부산 트릭아이 미술관 입장권(6790원)`, `경주 테디베어 박물관 입장권(4850원)` 등도 마련했다.

◇My angel~ 자녀를 위한 제품

`팬콧 모자(3만7050원)`는 크고 동그란 오리 눈모양의 털모자다. 쌀쌀한 날씨에 착용하면 바람을 막아주고 보온성을 높여준다.

프로그램에서 부자(父子)가 커플로 착용한 `햇츠온 모자(4만5000원)`도 인기가 높다.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후드티 등에 잘 어울려 여행 시 착장하면 좋다. `베네통 키즈 책가방(7만6860원)`은 바이올렛과 애플그린의 색상이 혼합돼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등쪽에는 에어메쉬로 돼 무게를 분산시키고 통기성과 쿠션감이 뛰어나다.

`우산가방(7만800원)`은 책가방 상단에 우산이 장착돼 따로 우산을 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색상은 오렌지와 노란색으로 마련됐다. 최근 `윤후 젤리`로 재인기를 끌고있는 `후룻바이더풋(2만300원)`은 천연과즙으로 만들어 비타민C가 풍부하다. 트렌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제로라 아이는 물론이고 어른에게도 인기다. 42개입의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아빠 가방엔 뭐가 있을까?

`폴라로이드(8만8920원)`는 아이와 여행할 때 꼭 챙겨야 할 아이템이다. 촬영과 동시에 바로 인화되는 장점이 있어 아이와 사진을 보며 대화할 수 있다. 키티, 푸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디자인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오클리 홀브룩 선글라스(17만8500)`는 선명하고 상쾌한 시야를 제공한다. 다양한 패션에 코디가 가능해 여행 뿐만 아니라 평상시나 운동할 때 착용해도 좋다.

`아웃도어 프로덕트 백팩(4만7010원)`은 메인 수납공간이 파우치 지퍼 형식으로 특별하게 디자인 됐다. 가방 옆에는 버클 스트랩을 부착해 가방 모양을 잡아주고 크기 조절도 가능하다.

아빠 어디가의 최고 인기상품인 `짜파구리`의 조리가 가능한 `짜파구리(1만7900원)세트`는 짜파게티 10개와 너구리 10개로 구성됐다. 조리법은 짜파게티, 너구리의 면과 건더기 수프를 한 데 넣어 끓인뒤 물을 소량만 남긴 후 짜파게티 1개와 너구리 분말수프 2분의 1정도 가량을 넣고 섞어주면 된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