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산업협회가 IT기기 필수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IT액세서리·주변기기전 `KITAS 2013`을 5월 2일 개막한다고 7일 밝혔다. 3일간 학여울 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Smart Thinking? Smart Product!`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KITAS 2013 전시회는 국내외 우수한 스마트폰, 태블릿PC 관련 액세서리 및 주변기기 제품 등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 소개한다.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케이스, 보호필름, 보조배터리 등을 비롯해 파우치, 블루투스 제품 등을 소개한다. 제품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전시회다.
협회는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사운드쇼`도 동시 개최한다. 참가기업과 국내외 전문바이어 및 MD, 얼리어답터와 일반소비자의 만남으로 전문전시회의 면모를 제대로 발휘할 것으로 예상한다.
KITAS 2013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경품 행사와 제조사에서 직접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도 준비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itas.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5월 1일까지 홈페이지에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