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교보생명 그룹웨어 재구축 완료

한국IBM(대표 셜리 위 추이)은 교보생명보험 사내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혁신을 위한 그룹웨어 `이지모아` 재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IBM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확장성과 유연성을 갖춘 `IBM 로터스 노츠·도미노`와 `IBM 로터스 세임타임`의 최신 버전 플랫폼으로 10개월 간의 작업을 통해 향상된 협업환경을 지원하는 교보생명 그룹웨어 `이지모아V3`를 열고 가동에 들어갔다.

교보생명의 신버전 그룹웨어 `이지모아V3`는 △임직원 간 효과적 정보전달 및 즉시 연계 소통을 할 수 있는 환경 개선 △팀 중심 협업공간 마련으로 집단지성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 제공 △개인업무 효율성과 편의성 및 확장성 관점에서 업무지원 환경 개선 등을 중심으로 설계, 구축됐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된 그룹웨어는 팀룸 내에 `팀톡`, `아이디어 옹달샘` 등 소통공간이 신설됐으며, 모바일, 메뉴검색 및 나의 메뉴 설정, 퀵 포스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어 보다 신속하고 간편한 업무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