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 트랙스 경품 걸고 대규모 이벤트 진행

7일,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과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이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 진행중인 쉐보레 2주년 기념 행사에서 경품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7일,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과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이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 진행중인 쉐보레 2주년 기념 행사에서 경품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 도입 2주년을 맞아 4월 7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적으로 ‘해피 2222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기간 중 2,222명의 고객에게 최근 출시한 트랙스 및 스파크 등 차량 2대와 함께 푸짐한 경품 및 선물을 증정하는 대규모 이벤트이다.

‘해피 2222 페스티벌’은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제품 전시 및 이벤트 ▲홍대 주변 차량 전시 및 이벤트 ▲전국 쉐보레 전시장 방문 및 견적 상담 시 선물 증정 ▲지하철 주요 역사 내 쉐보레 2주년 축하 터치 디스플레이 설치 ▲해피 트레일러 운행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 2,222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트랙스 1대, 스파크 1대, 갤럭시 노트 20대, 10만원 주유권 200장, 서울모터쇼 관람권,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 또는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과 안쿠쉬 오로라 부사장이 100대 차량 기증을 기념해 쉐보레 딜러 대표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과 안쿠쉬 오로라 부사장이 100대 차량 기증을 기념해 쉐보레 딜러 대표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이벤트 첫 날인 7일, 서울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쉐보레 도입 2주년 축하와 더불어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한국지엠 5개 딜러사(아주모터스, 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에스에스오토, 스피드모터스), 한국지엠 한마음재단과 함께 스파크 등 차량 100대를 전국의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기증하는 기념 행사를 가졌다.

민병권RPM9기자 bk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