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가 전략 SNG `신들의 전쟁`의 공식 홈페이지(wog.webgm.co.kr)를 오픈하고 이달 중순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신과 영웅의 전쟁 이야기를 담은 `신들의 전쟁`은 영웅 선택 이후 성장을 위해 훈련을 하고 동료들을 모아 마을을 경영할 수 있다. 다른 유저들과 전쟁을 할 수 있는 역할수행게임(RPG)적 요소가 더해진 전략 SNG다.
게이머들은 다양한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각종 장비와 영웅 획득이 가능하고, 컬렉션 시스템을 통해 획득한 장비와 영웅들을 관리할 수 있다. 또 간단한 설정만으로도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자동 전투 시스템을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을 모두 개발 중인 신들의 전쟁은 이르면 다음주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서비스될 예정이다. 신들의 전쟁의 더욱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