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미국 기업윤리연구소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ME)`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도덕적인 사업 방식 적용으로 지역사회 이익을 높이고 윤리규범에 대한 기대 수준을 끌어올린 점을 인정받았다.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는 36개 산업 분야 총 138개 기업을 평가해 WME를 선정했다.
샤메인 메시나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부사장은 “2년 연속 WME로 선정돼 영광이다”며 “창립 후 45년간 윤리와 청렴의 가치를 추구해온 점을 평가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