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그룹(회장 허진규)은 지난 15일 미국 예일대 경영대학원(MBA) 학생 방문단 45명을 대상으로 `일진그룹의 창업정신과 기술혁신`을 강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연자인 박승권 일진그룹 경영기획실장을 비롯해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대표, 최우영 일진그룹 법무실장 등 그룹 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미국 예일대 MBA 과정 학생들과 일진그룹 강연자가 질의 응답하고 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303/403945_20130317134335_192_0001.jpg)
일진그룹 창업주인 허진규 회장의 창업정신과 기술혁신 사례를 중심으로 인쇄회로기판(PCB), 2차 전지용 일렉포일, 공업용 다이아몬드 등 독자 연구로 국산화에 성공한 개발 사례를 강연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