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부산에 서비스센터 열고 고객서비스 강화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는 부산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개소한다고 18일 밝혔다.

후지필름 부산 서비스센터에서는 후지필름 디지털카메라 전 기종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일본 본사의 전문 기술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가 상담 및 수리를 맡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X시리즈 체험존을 마련해 방문객이 후지필름 프리미엄 제품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후지필름은 소비자 접점 확대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부산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후지필름은 소비자 접점 확대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부산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치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50-1번지 3층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후지필름 디지털카메라 서비스센터는 부산점 외 서울 대치동 본사 직영점, 신촌, 용산, 수원, 대구, 광주 서구, 광주 북구, 울산, 강릉, 안동까지 총 11개 센터가 운영중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