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가 고객과 함께 만드는 사회공헌 활동인 `필립스 더하기 프로젝트`의 최종 실현 아이디어를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필립스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산책로에 불을 밝히는 사업과 엄마들을 위한 저선량 진단기기 교육 및 무료 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필립스 더하기 프로젝트는 사람들의 건강한 삶 증진을 목표로 아태 지역에서 시행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필립스전자는 한국 어린이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둬 소비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했다.
김태영 필립스전자 대표는 “필립스전자는 아이디어 응모자, 관련 단체 등과 협력해 해당 프로젝트를 적극 실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